안녕하세요 표사장입니다!
스테디셀러이죠
바로 몬스테라를 오늘 추가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몬스테라가 흔하지만 또 이쁜 잎을 가진
몬스테라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식테크라는 말 다들 아십니까?
몬스테라가 대표적인 식테크 식물로 소개드릴 수 있겠습니다.
몬스테라 알보를 다양한 색상으로 개량하여
시중에 판매 중인데 몇백만 원을 호가합니다.
잘 키워서 파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물 재테크가 바로 식테크입니다.
신기한 식물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식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단 걸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라인 문화가 대중적이게 자리 잡으면서
자연에 대한 갈증을 많은 분들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꽃이나 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반려동물이 키우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나날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물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하여 입양하고 키우는 재미가 매우 큽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몬스테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몬스테라 적정 온도
몬스테라의 적정 온도는 16도에서 20도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인 동시에
추운 겨울에는 실외나 야외 공간보다는
따뜻한 채광이 드는 거실과 방에서 키우시는 게
좋은 식물입니다.
온도나 키우는 방법이 평이한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몬스테라의 최저 생육 온도는 13도 이상입니다.
2. 몬스테라 햇빛 주기
몬스테라의 햇빛 주기 경우에는 햇빛을 많이 받을 경우
초록 잎이 노랗게 변할 수가 있기 때문에
화분을 돌려가면서 햇빛을 받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몬스테라 물 주는 방법
햇빛 온도 통풍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신경 써주셔야 하는 물 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을 많이 줄 경우 많은 식물이 그렇듯
과습으로 아플 수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실 필요는 없고 겉 흙이 말랐을 경우 주시면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주기는 환경마다 다르지만 대략 10~14일에 한번 정도
준다고 생각하시면 수월하실 것 같습니다.
기온이 낮은 가을과 겨울에는 흙을 찔러서 상태를
확인하실 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몬스테라 특징
몬스테라는 외떡잎식물로 상록 덩굴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번식의 경우 포기를 나누거나 꺾꽂이로 가능합니다.
독성을 갖고 있어 독성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기나 애완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5. 몬스테라 꽃말
몬스테라는 개업 또는 여러 가지 경사에
선물로 많이 나갑니다.
꽃말이 참 좋습니다.
"기쁜 소식, 헌신"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6. 몬스테라 공중 습도
몬스테라는 공중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공중 습도 70% 정도의 상태를 가장 좋아하며
그 정도 수치가 되지 않더라도
잘 자라 주는 키우기 난도가 낮은 식물입니다.
7. 몬스테라 잎
몬스테라 잎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잎을 닦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잎을 닦으면 공기 정회에도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환경에도 좋으며
병충해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잎 샤워 후에는 바로 햇볕에 두시면 안 됩니다.
잎에 있는 물방울이 렌즈 역할을 하여 잎이 탈 수도 있습니다.
8. 몬스테라 종류
몬스테라는 시중 4천 원에서부터 400만 원 이상까지의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종류가 그만큼 다양하고 식테크로 각광받는 식물이죠.
그중 유명한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 일반적으로 떠올리시는 몬스테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델리시오사'라는 게 맛있는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델리시오사에 열리는 열매가 옥수수같이 생겨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2) 몬스테라 아단소니
- 몬스테라 아단소니의 경우에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보다는
작은 크기의 잎으로 성장하며 가장 크게 크더라도 3~3.2m 정도의
크기로 자라는 작은 식물입니다.
3) 히메 몬스테라
- 몬스테라 히메는 몬스테라의 소형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찢어진 잎 모양이 인테리어로 제격입니다.
4)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알보
- 식테크로 가장 유명한 알보입니다.
몬스테라 알보는 잎 색상이 흰색과 섞여있으며 돌연변이로
일반 몬스테라 종류에 비해 키우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무늬가 특이할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그 외에 언급드리자면
몬스테라 두비아 / 몬스테라 스텐들 리아나 / 몬스테라 섭피나타 /
몬스테라 카스테니아눔 페루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바리에가타 타이 컨스틸레이션 /
몬스테라 핀나니파티타(시암)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아우레아 바리에가타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보르시지아나 민트 바리에가타 /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 아단소니 /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 라니아타 /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에피프렘노이데스 /
몬스테라 실태페카나 / 몬스테라 카스테니 안 바레아가타 /
몬스테라 아미드리움 미디엄(스파이더) / 몬스테라 스프루세아나 /
몬스테라 아카코야구엔시스 등의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특이 종일 수록 가격대도 높고 키우기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 식집사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유명하고 많이 좋아하시는 식물이자
코로나 이후 식테크로 급부상했던 식물인 몬스테라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우시는 반려식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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