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이 벌써 지나간 뒤 금요일이 왔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다들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까~?
저는 얼마 전 식물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푸릇푸릇하고 이쁜 화형의 식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금송"이라는 식물입니다.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데려왔습니다.
흔하지 않은 금송이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금송 키우는 방법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금송이
궁금하신 분들 천천히 스크롤 내리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금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송 원산지
일본
2. 금송 잎의 특징
금송은 잎이 2개가 합쳐진 형태로 자랍니다.
길고 윤기 나는 짙은 녹색의 선형으로 자라며.
양면 중앙에 얕은 홈이 있고 짧은 가지 위에 20~40장씩
돌려나기 합니다.
3. 금송 생육환경
전형적인 음지식물입니다.
그래서 그늘에 잘 견디는 편이라고 합니다.
직사광선은 좋지 않으며 양지에서도 잘 자라긴 하지만
반 그늘이 생육환경에 적합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되는 흙이 좋고 비옥한 흙을 좋아해서
부식질이 많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4. 금송 번식방법
삽목과 실생의 방법이 있는데 삽목은 번식률이 낮아 실생을 선호합니다.
5. 금송 햇빛
햇빛이 좋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나, 직사광선은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반음지 식물로 생각하시어 반그늘에서 생장하도록
햇빛에 간접광을 받도록 적당히 노출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금송 물 주기
기본적인 식물 물 주기 방법과 비슷하게 겉흙이 바싹 마르면
아주 흠뻑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건조에도 강한 편이지만
물이 너무 부족하면 잎 마디가 조금 쳐집니다.
또한 새 잎이 날 때는 일자로 곧은 줄기로 성장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한창 새싹이 돋아나는 생장기인 봄에는 물을 너무 말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막대기로 흙을 찌른 뒤 3~5센티미터 정도가 마른 게 확인이 된다면
그때 듬뿍 화분 밑구멍에 물이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관수해주시면 됩니다.
금송을 식재할 때 흙을 물 빠짐이 좋은 마사를 조금 섞어서
심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배수가 잘되어야 과습으로 아프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송은 건조에도 강한 편이지만 물이 너무 부족하면
잎 마디가 쳐집니다. 그리고 금송처럼 상록성 침엽 식물을
제한된 크기의 화분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더운 여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물을 아주 흠뻑, 여러 번 관수하시면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록성 식물의 경우
다른 식물과 비슷하지만 좀 더 키우는 생장 환경을 고려한
물 주기를 해주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7. 금송 화분 추천
금송 같은 경우에는 고즈넉한 느낌이 라인과 잎이
매력적인 식물이기에 문양이 화려한 화분보다는
단아한 자기류나 깔끔한 토분에 심어주시는 것이
금송 특유의 손 같은 느낌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금송 특징
금송은 처음에는 잘 자라지 않다가 10년 쟤가 되면
엄청난 성장으로 15미터까지도 자라나는 폭풍 성장 나무입니다.
조경으로 많이 쓰이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세계 3대 조경수인만큼 수형이 좋고 유지가 좋은
식물이라고 짐작이 갑니다.
기르시면서 수형을 다듬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성장이 말씀드린 듯이 더딘 편이어서
천천히 자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잎이 폭죽 터지 듯이 나는 금송은
흔하게 보이는 식물은 아니며
고급스러운 정원수입니다.
마디를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송은 소나무와 아무 상관이 없는 나무입니다.
식물학적으로도 세계 어디서도 나지 않고 오로지
일본 열도의 남부지방에서만 생장하는 식물입니다.
금송이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항일유적지인
현충사를 비롯하여 도산서원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서야 도산서원과 현충사에서 퇴출되어
다른 곳으로 이전되어 심겼다고 합니다.
금송은 일본인들이 예전부터 섬기던 나무이며.
일본 5대 신성한 나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송의 목대는 수분을 견디는 힘이 아주 강해서
일본에서는 목욕통으로도 사용하며
나무껍질은 선박이나 물이 새는 틈을 막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송은 씨가 발아하기까지 1~2년이 걸리며.
조경에서 묘목이 성숙한 크기에 도달하는 것까지
100여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정원수로 정원에 조경을 위해 심으면 서서히 자라
관리가 용이하지만 눈에 띄게 아름다운 나무이기에
정원수로 널리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9. 금송 관리 팁
식물은 줄기가 자라면서 가장 아래쪽 먼저 났던 잎들이
햇빛 부족으로 힘이 없어서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다른 잎에 갈 수 있는 영양분들을 위해
아랫잎은 과감히 제거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금송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금송이 일본과의 역사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을
전혀 몰랐으며 포스팅하며 얻은 정보인데요,
식물 고유의 동양적인 느낌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송이 우리나라 도산서원과 현충사 등에
심긴 아픈 역사와 현재의 상황 그리고 일본의 상징적인
식물인 점 등을 새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송이 그냥 이쁜 식물이 아닌
역사가 있는 식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만든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식물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갖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포스팅은 더 유익한 내용으로
소개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식물 생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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